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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부족전쟁 서계3의 장벽을 레벨5로 업그래이드 했다.

그랬더니 이렇게 있어보이는 화면으로 변신했다.

좀안간 땅따먹기에 돌입하게 될것으로 보이는데, 세계3에서의 활약은 어찌될런지 궁금하다.

아직은 시작 초기라 그런지 서로 씸씨티를 하는것 같아 보인다.

나는 부족전쟁 세계2를 하다가

2009년 1월 7일에 새로 오픈한 세계3을 같이 하고 있다.

세계3는 애니메이션이 강화되었고

교회라는 새로운 컨셉도 추가가 되었다.

전에는 동상이 그냥 멀뚱멀뚱 서있는 형태였다고 하면

지금은 동상 앞에 사람들이 왔다리갔다리 한다.

나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둔것 같다.

세계3는 새로 생긴 서버이다보니 좀 할줄아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든것 같다.

내가 속한 위치에도 세계1, 세계2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다수 포진한것 같다.

좀안간 누군가 쳐들어 올것 같은데,

어찌 대처할지... 허허...

뭔지 알 수 없는데 귀향한 군대라고 메시지가 나온다.

앤 해서웨이는 뭐고... 도대체 귀향이란 무엇인가?

궁금해하다,

35분동안 기다렸더니 그눔이 나를 공격하는 것이었다.

물론 순식간에 그녀석들을 괴멸시켰다.

아- 자랑스러워~

요즘 부족전쟁을 틈나는대로 하고 있다.

그때문에 블로그를 하는 횟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나름 업무 중 스트레스 해소도 되는 것 같다.

머드게임에 다시 빠져들어 틈나는대로 부족전쟁 사이트에 들어가는 내 모습을 보니 나는 지금 머드게임에 중독된것 같은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