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마지막 날… 방콕의 봄 거리를 한번 걸어서 탐방 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어딘가 먼데 갔다 가도 될 법 했지만 민가를 걸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의 민가는 우리나라의 민가와 그리 다르지 않았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외국인을 맞이하는 태국 국민들의 태도 또한 친절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시내에서 이미 태국 국기를 샀지만, 이곳에서 태국 국기를 1/10 가격에 살 수 있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카오산로와 그리 멀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민가의 거리는 평온합니다.

이분이 바로 태국의 국왕이십니다. 이곳에서는 모든 존경을 받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요즘은 휴대폰이 많이 보급되어 공중전화를 쓸 일이 많이 없습니다만, 보시다시피 태국에서는 관광객들을 많이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하는 장면이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토요일이서 그런지 길거리는 더욱 한산해 보였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나라 교복시장도 상당히 많이 발전했는데요, 태국 학생들도 교복을 입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교복 매장이 이를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날이 더워서 그랬나?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얼마 안되서 벌써 지쳤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사원에 들어서니 고요함까지 느껴지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왓 보웨니웻 비하라 사원에 들어서니 고요함이 느껴졌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와 공주님인 강재인 어린이는 물레방아의 매력에 흠뻑 빠져서 눈길을 떼지 못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여사… 생수 CF라도 찍는 것 같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물래방아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강준휘어린이의 늠름한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위의 사진은 제가 나온 몇 안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 셀카라고나 할까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마침 아침이라 예배 보는 분들로 가득 차 사원 안은 고요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아래 보이는 곳은 동전을 세우면 복이 온다고 믿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 집 내무부 장관님도 동전을 세우셨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관광객들이 많지 않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그 느낌 또한 독특했습니다.

태국의 일반 거리 탐험 – 랏차댐노엔 레지던스 호텔에서 왓 보워니웻 비하라 사원까지 걸어서 탐방 - 2012-05-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위의 사진은 먼치에서 바라본 사원의 모습입니다. 사원을 막 떠나려고 하니 비가 슬슬 내리기 시작했네요.

태국 방콕의 이른 아침…

랏차태위(Ratchathewi) BTS(Sky Train;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열차를 타고 모칫(Mo Chit)으로 향하였습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10m5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금요일이이지만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래도 스카이 트레인을 타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18m4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안에서 이것 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19m3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모칫(Mo Chit)에 도착하니 아래와 같이 HTC 광고가 눈에 띕니다. 우리 나라 제품은 어디에 있을지 찾아 보았는데, 카메라에 담지 못했네요.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23m3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역에 도착하자마자 나온 아래 당근 리워드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24m5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우리 공주님께서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사진이 좋지 않게 찍혔습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25m2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짜뚜짝 마켓(Chatuchak Weekend Market)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 냈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28m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모칫(Mo Chit) 역의 위치는 아래 보시는 사진에서와 마찬가지로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의 맨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28m5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짜뚜짝 마켓으로 가는 길… 앗싸- 신나하는 강준휘 어린이의 모습을 보니 저도 즐겁네요.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29m0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 MRT역이 보입니다. 다른 위치에서 오시는 분 또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으로 짜뚜짝 마켓을 찾으시는 분이 계신다면 아래의 이정표를 찾으시는 것도 좋으시리라 생각되는군요.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33m1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혹시 찾아가시는 분이 계실지 몰라 지도도 올려 놔 봅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짜뚜짝 시장은 주말에만 여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모든 가게가 다 주말에 여는 것은 아닙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39m1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평일에도 이용 가능한 매장이 여전히 많이 있어 꼭 주말이 아니어도 볼거리는 많이 있습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41m3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입구에 있는 생과일… 으아… 현란한 짜뚜짝 마켓 탐험이 이제 시작되나 봅니다.

방콕 짜뚜짝(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BTS(Sky Train; 스카이트레인)을 탔습니다 – 모칫(Mo Chit)에서 내리면 짜뚜짝 공원(Chatuchak Park)이 보이는데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 2012-05-04-11h41m3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나머지 글은 좀 쉬었다 올리렵니다.

태국 방콕 여행을 했던 날 아침…

우리 집 식구들은 짜뚜짝 마켓(Chatuchak Weekend Market)에 가기 위해 랏차태위(Ratchatewi) BTS(스카이트레인 역)에 갔습니다.

여기까지 가기 위해 우리 집 식구들이 이용한 교통수단은 툭툭이었습니다.

이중 제 눈길을 가게 만든 곳은 BTS(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역 입구에 있는 HACHI라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라임티를 주문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 편하라고 준 저 비닐봉지… 그리고 그 상큼한 맛… 잊을 수가 없네요.

태국 여행 중 이른 아침… 우리 가족은 카오산로(Kaosan Road) 근처를 탐험하였습니다.

그런데 코코넛 열매 뚜껑 위에 몰려 있는 개미떼를 발견하였습니다.

카오산로의 아침은 한산하다 – 카오산로 탐험 시 발견한 코코넛 열매 뚜껑 위의 개미떼, 망고쥬스 – 태국 방콕 시내의 아침의 열기는 대단해 - 2012-05-04-10h24m4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평소 관찰을 생활화 하고 있는 강준휘 어린이… 이녀석들을 그냥 두고 넘어갈 리가 없죠.

카오산로의 아침은 한산하다 – 카오산로 탐험 시 발견한 코코넛 열매 뚜껑 위의 개미떼, 망고쥬스 – 태국 방콕 시내의 아침의 열기는 대단해 - 2012-05-04-10h24m5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이 개미떼를 앞에 두고 경찰서 앞에 아침부터 널부러져 앉아 있는 개를 보니 그날 날씨가 엄청 덥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카오산로의 아침은 한산하다 – 카오산로 탐험 시 발견한 코코넛 열매 뚜껑 위의 개미떼, 망고쥬스 – 태국 방콕 시내의 아침의 열기는 대단해 - 2012-05-04-10h26m0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강준휘 어린이는 망고 쥬스로 이 더위를 떨쳤습니다.

카오산로의 아침은 한산하다 – 카오산로 탐험 시 발견한 코코넛 열매 뚜껑 위의 개미떼, 망고쥬스 – 태국 방콕 시내의 아침의 열기는 대단해 - 2012-05-04-10h26m4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강재인 어린이… 망고 쥬스가 정말 맛있었나 봅니다. 회심의 윙크를 보이네요.

카오산로의 아침은 한산하다 – 카오산로 탐험 시 발견한 코코넛 열매 뚜껑 위의 개미떼, 망고쥬스 – 태국 방콕 시내의 아침의 열기는 대단해 - 2012-05-04-10h27m2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어젯밤 광란했던 카오산로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아침은 한산하네요.

카오산로의 아침은 한산하다 – 카오산로 탐험 시 발견한 코코넛 열매 뚜껑 위의 개미떼, 망고쥬스 – 태국 방콕 시내의 아침의 열기는 대단해 - 2012-05-04-10h31m0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사판 딱신 BTS(스카이 트레인 역)에는 사톤 피에르(Sathon Pier)에서 배를 타고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여기서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하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 – 태국 방콕 방문 시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여행 코스

한가지 주의 할 점은 배를 이용한 이동은 시간 제한이 있다는 사실. 즉, 우리나라 대중교통수단처럼 24시간 운행을 하지 않으므로 운행시간을 미리 채크 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 – 태국 방콕 방문 시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여행 코스

배에 타니 우리 집 어린이들… 너무 신나 합니다.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 – 태국 방콕 방문 시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여행 코스

맨 뒷칸에 타서 우유를 마시며 방콕 시내 경치를 만끽 합니다.

윗편에 나온 건물은 스테이트 타워…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 – 태국 방콕 방문 시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여행 코스

입장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지 못한 점이 이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 – 태국 방콕 방문 시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여행 코스

배 안은 아래와 같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간혹 사람이 많을 경우 지하철의 손잡이 같은 것이 배에도 배치 되어져 있어 이를 잡고 이동하게 됩니다.

짜오프라야 강을 타고 카오산로 호텔로 복귀 – 태국 방콕 방문 시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여행 코스

숙소 근처에 도착하니 택시 외에는 탈 것이 없네요. 이곳 택시는 메터로 움직이는 택시가 없네요. 우리가 외국인임을 빤히 아는 한 메터로 움직인다고 하는 택시는 한대도 없습니다. 자기들끼리 손짓을 하며 태워주지 말라고 신호까지 합니다.

그냥 마음 편히 바가지 씌움을 당한다라고 생각하시고 타면 마음은 더 편할 것입니다.

태국 여행 중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태국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아니라 태국 국민들의 친절함입니다. 또한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방콕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에서 느껴 본 한류열풍 – 태국 시민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2012년 5월… 대한민국에도 앵그리버드 관련 상품이 많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태국 또한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한것 같군요.

방콕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에서 느껴 본 한류열풍 – 태국 시민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지하철 탑승 정 머리를 극적이는 강재인 어린이…  시간이 늦은 시간대라 그런지 졸립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방콕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에서 느껴 본 한류열풍 – 태국 시민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왠 이방인이 블로그를 위해 카메라를 가지고 찰칵 대자 태국 국민들… 하나 둘 쳐다보네요.

방콕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에서 느껴 본 한류열풍 – 태국 시민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스카이 트레인이 오른편에서 다가오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분주해집니다. 아마 자리는 없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제 태국의 바글바글한 교통 체중을 체험해 볼 타이밍이 온 것인지…

방콕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에서 느껴 본 한류열풍 – 태국 시민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다행이도 태국의 아름답고 이쁜 고등학생 두 명이 자리를 양보 해 주었습니다. 우리 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와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가 그들의 친절함에 놀라 합니다.

방콕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에서 느껴 본 한류열풍 – 태국 시민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한국의 가수가 누구이고 너는 아니? 라고 물어보지만, 가요프로를 보지 않는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답을 하지 못합니다.

방콕 스카이 트레인(Sky Train)에서 느껴 본 한류열풍 – 태국 시민들의 친절함을 느낄 수 있어

이런 저런 분들께서 한국을 알아봐 주시고, 한국말도 해주시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꼈습니다.

태국에서 한류의 열풍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은 추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태국 방콕에는 교통 수단이 여럿 있습니다.

그 중 스카이 트레인은 방콕 시민들이 애용하는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래와 같이 자판기에 다가서셔서 번호가 써 있는 순서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태국 방콕에서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타는 방법

1 –> 2 –> 3 –> 4

태국 방콕에서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타는 방법

행선지를 정하고, 해당 행선지에 해당하는 요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태국 방콕에서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타는 방법

태국까지 가신다면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한번 이용 해 보아요~

태국 방콕에서 스카이 트레인(Sky Train) 타는 방법

태국 날씨는 한국과 비교하면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 입니다.

찜질방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참을만하기는 합니다만… 이 무더운 곳을 탐험하다 시암센터에 가면 “아- 좋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여행시 필수 코스 – 시원하고 다양한 물건이 있는 그 곳

시암센터에 들어가니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는 그 시원함과 안락함에 들떠 매우 좋아합니다.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여행시 필수 코스 – 시원하고 다양한 물건이 있는 그 곳

오후가 되면 젊은 친구들 대부분이 이곳으로 모입니다.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패션의 메카이기도 합니다.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여행시 필수 코스 – 시원하고 다양한 물건이 있는 그 곳

태국이 외국인들을 위하여 영어 안내를 잘 하고는 있지만, 그들 자국어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꼬불꼬불한 태국어는 태국 방콕시내 어디를 돌아다니더라도 볼 수 있습니다.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여행시 필수 코스 – 시원하고 다양한 물건이 있는 그 곳

시암역 스카이트레인 역 옆에 다다르자 외국인 얼굴이 여럿 보입니다.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여행시 필수 코스 – 시원하고 다양한 물건이 있는 그 곳

태국여행 가시나요? 아마 시암 역도 가시리라 생각되네요.

시암센터는 태국 방콕 여행시 필수 코스 – 시원하고 다양한 물건이 있는 그 곳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