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니콘 DSLR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 화질도 좋고 배터리도 오래가고 찍는 재미도 좋고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린 아이 둘을 데리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으려니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여기저기 찾아 다니다가 아래와 같은 니콘 J1 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니콘(NIKON) J1 – 렌즈교환이 가능한 소형 카메라 - 작고 휴대성이 좋아 여행시 유용

그냥 사진만 보기에는 일반 DSLR과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크기를 비교한 사진을 보니 관심이 끌리네요.

니콘(NIKON) J1 – 렌즈교환이 가능한 소형 카메라 - 작고 휴대성이 좋아 여행시 유용

그런데 위의 사진에서 빨간 버튼의 기능이 뭔지 궁금합니다. 몇 일 뒤 제품이 도착 할 테니… 그때쯤에는 자세히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니콘(NIKON) J1 – 렌즈교환이 가능한 소형 카메라 - 작고 휴대성이 좋아 여행시 유용

위의 카메라에 장착된 렌즈는 10mm 단렌즈입니다. 제일 상단부에 나온 사진이 바로 10-30mm 표준 줌렌즈입니다.

니콘(NIKON) J1 – 렌즈교환이 가능한 소형 카메라 - 작고 휴대성이 좋아 여행시 유용

뒷면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카메라 모드가 상당히 단순하네요.

니콘(NIKON) J1 – 렌즈교환이 가능한 소형 카메라 - 작고 휴대성이 좋아 여행시 유용

이미지출처: http://taishimizu.com/364/Nikon-J1-Review 

 

아래 사진에 나오시는 분은 가수 2NE1의 산다라박입니다. SBS뉴스를 통해 카메라를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니콘(NIKON) J1 – 렌즈교환이 가능한 소형 카메라 - 작고 휴대성이 좋아 여행시 유용 

아마도 홍보차원에서 찍은 사진일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니콘 J1 카메라… 빨리 만져보고 싶습니다.

봄이 오니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가지고 나갈 일이 생기는데요, 휴대폰 카메라는 아무래도 색감이 만족스럽지 않고, DSLR은 부피가 커서 휴대성이 좋지 않아 가지고 나가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찾다보니 렌즈교환이 가능한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를 찾게 되었습니다.

아직 실물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아래의 소니 제품이 휴대성이 좋다는 평이 있네요.

전에 삼성 NX100을 보았는데, 이 역시 렌즈 크기만 작으면 점퍼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휴대성이 좋아 보였습니다.

아래의 제품은 본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과 같은 Sony NEX-C3입니다.

탤런트 고수씨 손에도 쏙 들어가 크기가 작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래 일본인 여성 모델 손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니 마치 “가지고 다니기 편한 렌즈교환식 카메라야… 한번 사보지 그래!?” 라고 지름신이 꼬시는 것 같습니다.

여성들을 위한 핑크색 컬러의 카메라도 있네요.

위의 사진은 렌즈가 좀 크네요. 렌즈가 커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지 않을 정도라면… 제 입장에서는 고려 대상에 넣기는 그냥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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