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람들의 식단은 한국에도 많이 전파되었죠.

그 중 IHOP(이홉, 아이홉)이라는 데를 소개 할까 합니다.

출장 시 딱 한번 가본 곳인데, 아- 정말 오므라이스와 베이컨, 그리고 오렌지 쥬스가 어우러져…너무 환상이었습니다.

 

저는 전에는 팬케이크를 전혀 먹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팬케이크에 시럽을 얹어 먹었는데…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당연히 예상하시겠지만 덕분에 살이 듬뿍 쪘죠. 제가 보기에는 이 음식 자체가 애들을 위한 메뉴라고 생각했는데요. 특이하게 애들 메뉴는 따로 있네요.

2011년 7월을 정점으로 비교 하건데, 미국에 가셨는데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미국스러운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이홉(IHOP). 미국 전역에 체인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니… 찾기도 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미국에 출장 가면 렌터카를 빌릴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기름 넣는 방법이 매우 골치 아픕니다. 우선 빌리신 차량의 주유구 오픈 버튼이 어디 있는지 찾으셔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캘리포니아 LA 출장 시 기름을 넣을 때 찍었던 사진을 근거로 기름넣는 방법을 알려드릴 까 합니다.

대다수의 차량이 왼쪽 하단 부근에 주유구 오픈 버튼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버튼이 아니라 당겨야 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빌린 차량은 도요다였는데 위와 같지 버튼식이더군요.

위와 같이 주유구가 열리면 마게를 돌려 아래와 같이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유기에 가서 아래와 같이 차례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카드를 넣으라고 그러면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카드를 넣어주세요. 미국에서 통용되는 카드는 통상 VISA, Master, AMX등의 카드가 통용됩니다.

카드가 정상적으로 삽입이 되었다면 우편번호를 넣으라고 할 것입니다. 미국에 거주하시지 않으신다면 (저처럼), 우편번호 대신에 00000을 입력하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잠깐 기다리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기름을 고르라고 하면 원하시는 기름을 선택하세요. 저는 제일 싼 기름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씩씩하게 기름을 넣습니다.

기름을 다 넣으셨으면 주유기를 돌려 놓으시면 됩니다.

영수증을 받고자 하시면 Yes를 선택하시면 되고요.

아래와 같이 씩씩하게 영수증이 나옵니다.

간혹 영수증이 안나오는 주유기가 있는데요, 그러면 주유기 위에 써 있는 번호를 기억하신 상태에서 주유소 안에 있는 매점(or 매장)으로 가세요. 그리고 말씀하세요.

I would like to get a receipt for pump number ##.

그려면 직원이 영수증을 뽑아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에 출장이 있어 갔습니다. 아침에 미팅 장소로 이동 중 Aliso Creek Market Place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아침 8시쯤이었는데 출근하는 분들이 여기에 들러서 커피, 도너츠 등을 가볍게 사서 먹으면서 이동하시더군요.

이 부근에는 많은 미국의 IT 기업들이 있는데요, 이 부근의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서브웨이, 스타벅스 등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유명 체인점입니다.

스타벅스의 인기는 여전하더군요. 이곳은 평범한 미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TV나 영화에서 보는 미국은 뉴욕이나 LA가 대부분인데, 미국 땅의 90%에 있는 마켓은 아래와 같습니다.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었는데요. 차량도 참 다양하더군요.

이런 부류의 미국스러운 마켓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 설탕이 듬뿍 들어간 달디 달은 도너츠와 케익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궁극의 단맛이죠.

여기 밖에 써 있는 글을 보니 와인이나 꼬냑은 물론 캘리포니아 산 와인 등... 각종 주류 판매도 하는군요. 타겟이나 트레이더 조, 랄프 등에 가면 좋은 물건이 많겠지만... 이곳에 가면 또 다른 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Aliso Creek Market Place에 오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여기서 기름을 넣으셨는데, 우리나라처럼 자동 세차기도 있더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침에 여기를 찾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얼바인(Irvine)에 가시는 분이 계시고 Enterprise Drive나 Aliso Viejo Drive나 Aliso Creek Road에 가시는 분은 이곳에서 간단한 먹거리 해결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미국 출장 중 허츠(Hertz)에서 렌트를 하셨고 네비게이션을 기본 장착 하셨다면, 네비는 네버로스트(Never Lost)일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허츠에서 렌트하고 전에 길 읽어버린 적 있냐고 농담따먹기를 많이 하더군요. Ever Lost Before ?? 하고요. ㅎㅎ

조작법이 간단하다면 간단한데, 모르면 참 헷갈리는 것이 바로 네버로스트입니다.

맥도날드나 베스트바이(Best Buy), 타겟(Target) 등을 가시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1) Yellow Pages

2) All Points of Interest

3) POIs by Name

4) 이름 입력

5) 원하는 곳 선택 및 지도 표기 방법 선택.

 

간단하죠 ?

미국 LA 공항에 가시는 분 중 렌터카(렌트카)를 타려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타야 할지 모르는 분이 혹 계실지 몰라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공항에서 내리시면 아래와 같이 “Rental Car Shuttles”라는 안내 표시가 있습니다. 이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표시 밑에 서 계시면 아래와 같이 셔틀버스가 나타납니다. 저는 Hertz에서 렌터카를 이용하기로 되어 있어서 아래와 같이 Hertz 셔틀버스를 기다렸습니다.

Hertz에 도착하면 어디서 수속을 밟으면 되는지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

저는 Hertz 멤버십 카드를 미리 발급 받아 논 터라 Hertz #1 Club Gold에서 수속을 밟을 수 있었습니다.

수속 밟을 때 필요한 것은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국내 운전면허증 총 3가지입니다. 그런데 국제면허증은 보지도 않으시더군요. 이럴 거라면 왜 비싸게 돈 주고 국제운전면허증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제가 빌린차는 도요다. 모하비 보다 승차감은 별로 안좋았지만… 그럭저럭 탈만했습니다.

미국에 비행기를 타고 가시면 입국 수속이라는 것을 밟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처리하는 내용은 간단한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행기가 창륙하여 내리면 여러분을 맞이하는 것은 아래와 같이 시계입니다.

저는 처음에 고급스럽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좀 지나서 보니 저 시계를 보고 얼마나 시간이 더 걸릴지를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Federal Imigration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미국에 온 것을 환영하는 환영 메시지가 나옵니다.

전자여권이 있다고 해서 입국이 간단하게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와 같이 바글바글하고 긴 줄을 서야 합니다. 생각해보면 줄이 그다지 길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저 줄은 최소 한시간은 기다려야 하는 줄입니다.

VISITORS라고 하는 곳에 앉아 있는 미국 공무원 아저씨들… 어찌나 일을 쉬엄쉬엄 하시는지… 수년이 지나도 저 느긋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변하지 않네요.

심지어 일을 보시던 아저씨가 시계를 보더니 줄이 길게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자리를 떠 버리시더군요. 대한민국 입출국 심사대 직원들은 절대 저러지 않죠.

제가 미국 가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비행기 타실 때 짐이 많지 않으시다면 그냥 들고 타시라는 것입니다. 미국에 도착해서 짐 찾느라 시간이 또 걸리실 것이고 아래와 같이 세관 통과를 위해 또 30-40분 이상을 허비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저게 단순이 Please Wait이라고 써있지만… 엄청 긴 줄에 서서 기다리셔야 한다는 암시이기도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안그러시는데 어린 친구들은 쌥치기도 엄청 잘하더군요. 미국 젊은이들… 저래서 쯧쯧… 하고 말았습니다.

미국에 가시는 분들… 공항에서 입국 수속 밟는데 시간 많이 걸린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Welcome to Los Angles…!!

미국 출장으로 ... 또는 유학 수속때문에 얼바인에 방문했는데 뭔가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으신가요?

한국보다 몇배는 더 짭쪼름한 버거킹을 드시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BCD TOFU HOUSE를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순두부와는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얼바인 맛집이라고나 할까요?

참고로 BCD = 북창동의 영문이니셜 줄임말입니다.

아래 사진에 나오신 분은 이곳 사장님이시라고 합니다. 미인이시죵?

순두부를 시키면 계란도 나옵니다.

 

계란은 깨서 순두부에 넣어 먹어야 제맛이죠.

아… 다시 가서 또 먹고 싶네요.

저는 왜 미국만 가면 살이 찌는지…

 

혹시 찾으시는 분이 있을 까 싶어 주소를 아래와 같이 표시해 보았습니다.

2700 Alton Pkwy #135 Irvine, CA

또한 이곳에는 한국 수퍼마켓도 있고 뚜레즈루도 있고 신한은행도 있습니다. 물론 파는 식품들은 대부분 미국산입니다만 한국 업체 물건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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