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 가시는 분 중 렌터카(렌트카)를 타러 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려 봅니다. 차례대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우선 공항에 내리셔서 수화물을 찾으신 후 아래와 같이 Transportation을 타는 곳으로 이동하세요.

그리고 AirTrain을 가리키는 방향으로 이동하세요. AirTrain은 JFK 공항 3층에 위치 해 있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Air Train은 주로 3층에 있습니다.

공항에서 Air Train을 타실 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십니다. 이거 잘못 타면 어쩌나…

그러나 걱정하시지 마세요. 제대로 타셨다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오실 것이고 잘못 타셨더라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순환하니까요… 제일 좋은 방법은 공항에서 나온 사람들을 따라 그대로 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대부분은 렌터카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니까요.

Air Train을 타시면 아래와 같은 시츄에이션이 펼쳐집니다.

제가 렌터카를 빌리러 간 곳은 Hertz(허츠)였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

차에 타시면 아래와 같이 네모난 박스 같은 것이 하나 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하이패스 써보셨으면 아실텐데… 위의 박스는 톨게이트 통과시 전자식으로 정산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쓰시려면 다음과 같이 해주셔야 합니다.

미국 서부에서는 E-ZPass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준비가 되시면 바로 통과해주세요.

본 글을 보고 렌터카를 빌리러 가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미국 사람들의 식단은 한국에도 많이 전파되었죠.

그 중 IHOP(이홉, 아이홉)이라는 데를 소개 할까 합니다.

출장 시 딱 한번 가본 곳인데, 아- 정말 오므라이스와 베이컨, 그리고 오렌지 쥬스가 어우러져…너무 환상이었습니다.

 

저는 전에는 팬케이크를 전혀 먹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팬케이크에 시럽을 얹어 먹었는데…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당연히 예상하시겠지만 덕분에 살이 듬뿍 쪘죠. 제가 보기에는 이 음식 자체가 애들을 위한 메뉴라고 생각했는데요. 특이하게 애들 메뉴는 따로 있네요.

2011년 7월을 정점으로 비교 하건데, 미국에 가셨는데 한국에서 맛보지 못한 미국스러운 음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이홉(IHOP). 미국 전역에 체인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니… 찾기도 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미국에 출장 가면 렌터카를 빌릴 일이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기름 넣는 방법이 매우 골치 아픕니다. 우선 빌리신 차량의 주유구 오픈 버튼이 어디 있는지 찾으셔야 합니다.

오늘은 제가 캘리포니아 LA 출장 시 기름을 넣을 때 찍었던 사진을 근거로 기름넣는 방법을 알려드릴 까 합니다.

대다수의 차량이 왼쪽 하단 부근에 주유구 오픈 버튼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버튼이 아니라 당겨야 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빌린 차량은 도요다였는데 위와 같지 버튼식이더군요.

위와 같이 주유구가 열리면 마게를 돌려 아래와 같이 열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유기에 가서 아래와 같이 차례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카드를 넣으라고 그러면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카드를 넣어주세요. 미국에서 통용되는 카드는 통상 VISA, Master, AMX등의 카드가 통용됩니다.

카드가 정상적으로 삽입이 되었다면 우편번호를 넣으라고 할 것입니다. 미국에 거주하시지 않으신다면 (저처럼), 우편번호 대신에 00000을 입력하세요.

그러면 아래와 같이 잠깐 기다리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기름을 고르라고 하면 원하시는 기름을 선택하세요. 저는 제일 싼 기름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씩씩하게 기름을 넣습니다.

기름을 다 넣으셨으면 주유기를 돌려 놓으시면 됩니다.

영수증을 받고자 하시면 Yes를 선택하시면 되고요.

아래와 같이 씩씩하게 영수증이 나옵니다.

간혹 영수증이 안나오는 주유기가 있는데요, 그러면 주유기 위에 써 있는 번호를 기억하신 상태에서 주유소 안에 있는 매점(or 매장)으로 가세요. 그리고 말씀하세요.

I would like to get a receipt for pump number ##.

그려면 직원이 영수증을 뽑아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Irvine)에 출장이 있어 갔습니다. 아침에 미팅 장소로 이동 중 Aliso Creek Market Place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아침 8시쯤이었는데 출근하는 분들이 여기에 들러서 커피, 도너츠 등을 가볍게 사서 먹으면서 이동하시더군요.

이 부근에는 많은 미국의 IT 기업들이 있는데요, 이 부근의 사람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서브웨이, 스타벅스 등은 우리나라에도 있는 유명 체인점입니다.

스타벅스의 인기는 여전하더군요. 이곳은 평범한 미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TV나 영화에서 보는 미국은 뉴욕이나 LA가 대부분인데, 미국 땅의 90%에 있는 마켓은 아래와 같습니다.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은 승용차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고 있었는데요. 차량도 참 다양하더군요.

이런 부류의 미국스러운 마켓에 가시면 아래와 같은 설탕이 듬뿍 들어간 달디 달은 도너츠와 케익을 드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궁극의 단맛이죠.

여기 밖에 써 있는 글을 보니 와인이나 꼬냑은 물론 캘리포니아 산 와인 등... 각종 주류 판매도 하는군요. 타겟이나 트레이더 조, 랄프 등에 가면 좋은 물건이 많겠지만... 이곳에 가면 또 다른 맛을 느끼 실 수 있습니다.

Aliso Creek Market Place에 오신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여기서 기름을 넣으셨는데, 우리나라처럼 자동 세차기도 있더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아침에 여기를 찾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얼바인(Irvine)에 가시는 분이 계시고 Enterprise Drive나 Aliso Viejo Drive나 Aliso Creek Road에 가시는 분은 이곳에서 간단한 먹거리 해결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세요.

미국 출장 중 허츠(Hertz)에서 렌트를 하셨고 네비게이션을 기본 장착 하셨다면, 네비는 네버로스트(Never Lost)일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허츠에서 렌트하고 전에 길 읽어버린 적 있냐고 농담따먹기를 많이 하더군요. Ever Lost Before ?? 하고요. ㅎㅎ

조작법이 간단하다면 간단한데, 모르면 참 헷갈리는 것이 바로 네버로스트입니다.

맥도날드나 베스트바이(Best Buy), 타겟(Target) 등을 가시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1) Yellow Pages

2) All Points of Interest

3) POIs by Name

4) 이름 입력

5) 원하는 곳 선택 및 지도 표기 방법 선택.

 

간단하죠 ?

미국 콜로라도주는 시골이라고 할 수 있다.

콜로라도주는 록키산맥을 끼고 있으며 주 전체가 매우 차분한 이미지라고 할 수 있다.

볼더는 덴버공항에서 택시 또는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내가 볼더를 방문했을때가 발렌타인데이 즈음했을때였는데 그날은 눈이 많이 왔다. 볼더는 콜로라도주에서 기획중인 신도시중의 하나인데 집값이 싸지는 않다.

또 그곳 택시기사의 말에 따르면 볼더에는 실리콘벨리처럼 많은 IT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평균소득도 미국 전체 대비 상위랭크에 속한다고 한다.

그날따라 눈이 폭팔적으로 왔다.

그런데 오후가 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눈이 대부분 녹아내렸다.

이곳의 또다른 특징은 도로가 반듯하고 길어서 교통사고가 나면 10중 추돌, 20중 추돌… 뭐 그렇게 난다고 한다. 졸음운전은 황천길의 지름길이 되는 셈이다.

볼더에는 한국음식점이 2-3군데 있다. 혹시 이곳에서 한국음식점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네비게이션에서 Korean Restaurant라고 입력해보기 바란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특이한 콩나물라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산타모니카에는 신선한 바람과 여유가 있다.

산타모니카의 아침은 인라인 스케이트와 죠깅으로 시작된다.

또 저녁이 되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많이 애용된다.

 

이곳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많이 있으며, 해변가에는 문신을 새겨주는 곳도 있다.

 

데이빗핫셀호프의 베이 워치에 나오는 그런 구조대도 드문드문 보인다.

이곳 근처에는 숙박시설들도 많이 있다.

뭔가 흥미진진한것이 많을것 같은 이곳은 정말 미국스러운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 곳이다.

근처에 베버리힐즈가 있어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차들도 많이 보인다.

산타모니카는 지도상에서 LA(로스엔젤레스) 국제 공항에서 헐리우드를 지나 서쪽 해안가에 있으며, 거리는 그리 멀지 않다.


크게 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