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스카이 트레인 역 중 시암 센터는 태국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태국 교통수단은 MRT(지하철), 스카이트레인(모노레일 같은 것), 택시, 버스, 툭툭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시암 센터(Siam Center)는 태국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이곳에 있는 시암 센터(Siam Center)가 가장 유명합니다.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가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아래와 같은 캐릭터 상들이 시암 디스커버리(Siam Discovery)에 배치 되어져 있었습니다.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이곳을 그냥 지나치기가 좀 그래서 강준휘 어린이… 강재인 어린이… 각각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우수에 젖은 강준휘 어린이…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다소 개구쟁이 같은 강재인 어린이…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앗… 다음은 심각한 표정의 강준휘 어린이…

방콕 시내 시암 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 강준휘 어린이와 강재인 어린이의 발자취는 사진으로

싱가폴에서 센토사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아마 싱가폴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바로 센토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가는 방법이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버스

2) 모노레일

3) 케이블카

 

이중 케이블카가 비용 측면에서 제일 삐싼편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타는 이유는 싱가폴에 가면 꼭 체험해 보아야 할 코스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코스로 이동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사람들이 하버 프론트(Harbor Front) MRT역에서 나오면 대부분 비보씨티(VIVO City)로 많이들 이동한다는 것입니다. 현지인들이 센토사에 자주 갈 일이 없겠죠. 그러므로 사람들따라 우루루 이동하시다 보면 엉뚱하게 비보씨티(VIVO City)로 가시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매표소는 지하철 하버프론트(Harbor Front)역 바로 옆 건물입니다. 거기서 표를 구입하시고 15층으로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장관이 펼쳐집니다.

케이블카에 탑승한 우리 집 식구들…

여기 타면 다들 우리 집 식구들처럼 인증샷 찍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오전에 출발할 때 까지만해도 비가 보슬보슬 내렸었습니다만…

돌아오는 길에는 아래와 같이 환했다는… 

피곤한 여행으로 다들 지쳐보이죠 !? 우리집 식구들의 경우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나만 봤는데도… 이미 다운되어 버렸답니다.

볼거리는 많았으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하루 만에 다 구경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었습니다. 애들 데리고 가실 분들은 여행 일정을 일주일정도로 길게 잡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사는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서울랜드나 에버랜드에 가기에는 먼 지역에서 살고 있다.

그곳에 가려면 하루가 그냥 다 소모되고 만다.

그런데 서울 북부(경기 북부) 지역에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곳이 있다. 이곳은 서울 은평뉴타운과도 가까우며, 일산, 의정부와도 가깝다.

오늘 방문한 곳은 탤런트 임채무님이 운영하는 두리랜드다.

일단 주차장은 넓다. 내부 식당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2,000원의 주차요금이 징수된다. 하지만 입장료는 없으므로 이를 입장료로 생각해도 좋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두리랜드로 입장하는 그 상황에는 참으로 싱숭생숭한 장면이 연출된다.

이때 아이는 벌써 펄쩍펄쩍 뛰기 시작한다. 이미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은 10세 이하의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동산이다. 20살이 넘은 사람이 가서 놀거리를 찾는 다면 먹거리로 찾는것이 좋다.

빨간 다리 오른편에는 보트장이 위치해 있다. 보트 타면서 힘좀 써보고 싶은 이가 있다면 이 인프라를 이용해 봄도 좋을 듯 하다.

한강처럼 넓지는 않지만 하루종일 놀기에는 딱 좋은 공간이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애들이 노는 공간이 펼쳐진다.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500원짜리 동전 두개를 넣어서 동작한다.

만원을 썼나 !? 즉 놀이기구 10개 탔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체력 좋은 아이와 같이간다면 2만원은 써야 분이 풀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특히 저 로봇은 아이들이 타기에는 정말 무서워하는 기계인것 같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주면 정말 좋아한다.

여기에는 모노레일, 로봇, 코끼리, 말, 마차, 자동차 등등 다양한 탈거리가 있다.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어른들이 같이 탈 수 없지만 아래의 자동차는 같이 탈 수 있다. 타고 노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어정쩡한 키즈카페를 찾고 있다면 차라리 이곳도 괜찮은것 같다.

그리고 주차장 옆에는 약수터가 하나 있는데, 이는 탤런트 임채무님이 개발중인 삼림욕 산책로 코스가 아닌가 싶다. 입구에는 다음과 같은 비석(?)이 하나 나온다.

“걷는자는 살고 눞는자는 죽는다”라고…  그런데 그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짧은 시간이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매우 유쾌한 시간이었다.

아이와 함께 어딘가 놀러가고 싶다면 이곳 임채무의 두리랜드도 한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위치: 경기도 장흥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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