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서 밖에는 좀처럼 나기지 않게 되는 매서운 날씨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돌아오는데

하이얀 눈 위에 누군가의 흔적이 남겨져 있더군요.

 

더 이상 눈이 안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P10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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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한국이 따뜻해져 간다고 그래서 앞으로 눈이 내릴 일은 없겠구나… 싶었는데 오늘 내리는 눈은 그야말로 폭설입니다.

펑펑 내리는 눈을 보고 있노라면 내일 출근을 어떻게 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오늘 적설량은 대단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일아침 출근시 버스는 엄청 막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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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4일 오전… 눈이 많이 와서 나는 사진을 찍었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하이얀 창밖을 보았고 나는 이를 사진으로 남겼다.

온통 하얀 세상이 펼쳐졌고, 우리집 베란다 건너편에는 이런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때는 상당히 추웠는데 사진을보니 참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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