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파주 헤이리에 갔었습니다.

옛날 라면 전시를 했었는데… 미처 먹어보지 못했던 농심 짬뽕라면이 보였습니다.

계란 풀은 안성탕면도 참 맛있었는데… 캬아… 뭐, 안성탕면은 지금도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죠.

너구리도 그렇고…

 

그런데 지금 보니 삼양 짜장면 라면 봉투에 나온 짜장면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요? 그전엔 저 짜장면이 농심 짜파게티를 눌렀었나요? 전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브라질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삼바입니다. 삼바 축제는 브라질의 옛 수도인 리오(리우;리우데자네이루)에서 매년 2월에 열립니다. 참고로 브라질의 현재 수도는 상파울로입니다. 상식으로 알아두세요.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는데요. 브라질까지 가지는 못하지만 우리집 4식구는 롯데월드에서 간접체험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롯데월드의 귀염둥이 마스코트가 삼바 복장을 하고 사진촬영에 참여해 주었고, 또한 외국인 무용수가 우리집 장남 강준휘 어린이와 사진을 같이 찍어 주었습니다. 아래 무용수는 아마도 러시아 무용수가 아닐까 싶네요.

언젠가 세월이 흘러 브라질 리오(리우;리우데자네이루)에 갈 일이 생긴다면, 이 열정적인 축제의 현장을 보고 싶네요. 그때는 너무 나이 들어 버거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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