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시 깐짜나부리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하면 역시 깐짜나부리에서 기차를 타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손으로 꼽는 태국 여행 추천코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침 비가 와서 날씨가 서늘했는데요, 우리 일행은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렸습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32m3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단순한 기차여행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이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사진 한 컷입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32m4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를 타며 찍는 사진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54m4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자연과 어우러져 찍는 사진은 그야말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54m5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위와 같이 그냥 찍기만 해도 아름다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55m1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55m2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사진 찍기 놀이에 동참하여 포즈를 취해주는 강준휘, 강재인, 문선미 여사…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58m5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하루종일 돌아다녀서 그런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 강준휘 어린이… 피곤해 보입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59m0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이제 본격적인 한 컷을 찍기 위한 곳에 도달하기 시작합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59m2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7h59m3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02m2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02m2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여기서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곳 여행의 백미…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13m4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14m1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14m3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아름다운 장면이 시작되자 어린이들이 즐거워 합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14m4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기다렸던 회심의 한 컷. 아래와 같이 촬영 되었습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15m3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15m4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이 짧은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 이 먼 깐짜나부리까지 왔던 것입니다.

그 기쁨 !? 가보셔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16m2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16m4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18m5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그런데 열차가 가다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24m1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이게 무슨 일?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32m0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32m1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강준휘 어린이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동 해 보았습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33m4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흔치 않은 일인데 번개 때문에 나무가 부러져 철로가 막혔다고 합니다. 덕분에 기차가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36m4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36m2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강준휘 어린이, 문선미 여사… 이 장관을 사진으로 남겼네요.

절벽을 가로지르는 기차 여행 - 깐짜나부리 여행의 백미, 이날 벼락으로 인하여 나무가 무너지는 바람에 기차가 운행을 중단 – 잊을 수 없는 태국 깐짜나부리의 추억 - 2012-05-03-18h40m1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깐짜나부리 기차 여행… 한번 만끽 해 보아요.

태국 여행시 현지에서 깐짜나부리 여행 패키지를 예약 했습니다.

깐짜나부리 오전 행사가 끝나고 현지 가이드는 현지 식당으로 우리를 안내 했습니다.

사실 우리 가족들은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빌딩을 상상했습니다만 현지에 그런 빌딩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점심식사 – 두리안, 팟타야 등 다양한 태국 음식 맛봐 - 2012-05-03-15h37m0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그렇지만 음식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두리안, 팟타야 등 다양한 음식이 나왔고, 강준휘, 강재인, 문선미 여사 모두 음식의 질에는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점심식사 – 두리안, 팟타야 등 다양한 태국 음식 맛봐 - 2012-05-03-15h37m20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현지의 날씨가 항상 더운지라… 건물도 그에 맞게 지어져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본 것과는 다르게 철골로 구조를 만든 건물이더군요.

깐짜나부리 여행 중 점심식사 – 두리안, 팟타야 등 다양한 태국 음식 맛봐 - 2012-05-03-15h37m2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위에 보이는 사진이 주방인것 같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점심식사 – 두리안, 팟타야 등 다양한 태국 음식 맛봐 - 2012-05-03-15h37m2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식사를 마치고 다음 여행에 한껏 들떠 있는 강준휘 어린이… 매우 흥미진진해 보입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점심식사 – 두리안, 팟타야 등 다양한 태국 음식 맛봐 - 2012-05-03-15h48m39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남은 음식에 미련이 있는지… 계란 요리에 손이 자연스럽게 갑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점심식사 – 두리안, 팟타야 등 다양한 태국 음식 맛봐 - 2012-05-03-15h48m4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깐짜나부리 여행 중 점심식사 – 두리안, 팟타야 등 다양한 태국 음식 맛봐 - 2012-05-03-15h48m52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여행의 필수 코스이자 백미는 코끼리를 타는 것일 것입니다. 그 큰 코끼리를 타고 가노라면 코끼리가 타고 있는 손님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 있는 손님이 코끼리를 걱정해주는 이상한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태국 여행의 백미 – 코끼리 타고 탐험하기 - 2012-05-03-14h42m1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보통은 코끼리 한마리에 어른 2명이 탈 수 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도와주니 타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태국 여행의 백미 – 코끼리 타고 탐험하기 - 2012-05-03-14h42m21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안전하게 탑승하고 출발할때는, “빠이빠이~”

태국 여행의 백미 – 코끼리 타고 탐험하기 - 2012-05-03-14h42m24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코끼리를 타고 여행을 완료하면, 앞에서 운전 해 준 운전수(?)에게 수고비를 팁으로 줘야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여 매너 있는 여행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굳이 안준다면 안줘도 되지만… 어글리 코리안은 되지 말아야죠.

태국 여행의 백미 – 코끼리 타고 탐험하기 - 2012-05-03-14h42m26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코끼리를 타고 나서 아쉬움이 남은 강준휘, 강재인 두 어린이들… 포즈를 취해 봅니다.

태국 여행의 백미 – 코끼리 타고 탐험하기 - 2012-05-03-15h05m58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여행의 백미 – 코끼리 타고 탐험하기 - 2012-05-03-15h06m05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여행의 백미 – 코끼리 타고 탐험하기 - 2012-05-03-15h06m23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여행의 백미 – 코끼리 타고 탐험하기 - 2012-05-03-15h06m27 강준휘,강재인,문선미,강춘운_태국여행

태국 여행… 오래 오래 추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태국 여행 중 깐짜나부리 여행 코스에서 대나무로 엮은 뗏목을 여러 채 엮어서 강물을 내려왔습니다.

사실 저나 저희 집 내무부장관인 문선미 여사도 그냥 그냥 그런 느낌이었는데, 저희 집 어린이들은 신나 하네요.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이국적인 자연 경관을 뒤로 하고 강물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천진 난만하기도 하지만 즐거워 보이기도 합니다. 앞에 앉은 일본인 친구들 옆에서 기웃 기웃 거리니까 오히려 빠질까봐 걱정해주기도 하네요.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제 옆에 앉으신 분은 영국에서 오신분인데… 매우 재미있으셨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발에 물이 닿으니 그 느낌 짜릿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강준휘 어린이… 빠질지도 모르는데, 참으로 용감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급기어 문선미 여사가 잡아주기까지 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강재인 어린이는 여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어려서 그런지… 아직은 조심스럽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중 체험한 뗏목 타기 – 여러 나라 사람들께 함께 체험했던 짧고 굵었던 체험

깐짜나부리 여행 코스 중 하나인 뗏목 타기… 흥미 진진했습니다.

태국 깐짜나부리 여행 코스 중 콰이강의 다리는 빠질 수 없는 아름다운 사진 촬영의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일본군은 2차 세계대전 당시 태국에서 버마(미얀마)까지 잇는 보급로를 확보하기 위해 기차길을 만들었는데, 이 코스가 가장 어려운 코스였다고 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이 코스를 만들기 위해 10만명 가량의 인력이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한이 서려 밤마나 곡굉이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사를 지낸 후 그 소리가 없어졌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죠…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위에 보이는 낡은 기차와 일장기가 그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저는 이 나쁜 놈들… 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같이 온 일본분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하는 생각 또한 들더군요.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안에 좀더 보여줄 무언가가 있는 박물관이 있었는데, 우리 집 가족들은 콰이강의 다리로 바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콰이강의 다리에 가기 전에 모자를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햇빛이 강렬하여 강재인 어린이가 선택한 모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태국 여행시 화장실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는데, 관광 가이드가 내려주는 위치에서 멀어질 수록 화장실 사용료는 줄어들게 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여행 중 강준휘 어린이가 가장 관심 있어 했던  보석은 아래와 같이 반짝이는 보석들입니다. 크리스탈인지 플라스틱인지 소재는 알 수 없으나… 매우 가지고 싶어 했습니다. 한국에 오면 사주려고 했는데 어디서 파는지 궁금하네요.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아래 사진 속의 강재인 어린이… 전쟁 나빠… 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이제 콰이강을 건넙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느낌이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그 당시는 “무척 더웠다.”라고 말하는 것이 정답 일 것입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가방 속에 얼음물을 넣어 가지 않았다면 무척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주변에는 리조트가 있어서 배를 탈 수도 있고, 다양한 체험코스가 있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콰이강은 아래와 같이 항상 사람들이 다리를 건널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차가 다닐 때는 출입을 차단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무더위 속에서도 포즈를 취해주는 문선미여사와 강재인 어린이..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저도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요, 배가 왜 이리 나왔는지…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이 사진이 이번 여행에서 찍은 몇 안되는 가족사진인것 같습니다. 콰이강의 다리에서 찰칵…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태국에서 귤을 샀는데요, 귤에 씨가 있네요. 그치만 그 단맛은 정말 새콤탈콤했던것 같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위에도 써 있지만, 물은 반드시 가지고 다녀야 할 필수품.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그날 하루 동안 물을 3000ml 이상 마신 것 같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깐짜나부리 여행을 통해 방문한 콰이강의 다리 – 영화 촬영지도로 유명하지만, 일본군이 전쟁을 위해 만들어 낸 이 다리가 지금은 태국의 관광명소로 유명해져

깐짜나부리는 태국의 여행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 할 수 있는 훌륭한 코스입니다.

태국에서 마사지를 한다거나 쇼를 본다거나 하는 코스는 태국에 방문하면 꼭 만끽해야 할 코스이지만, 깐짜나부리 코스를 체험하게 되는 관광객이라면 유엔군 공동묘지를 반드시 들르게 됩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시 꼭 들르는 유엔군 공동묘지 – 전쟁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신성한 곳 – 이곳 나무에서 떨어진 태국 열매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아래와 같이 맑게 잘 나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시 꼭 들르는 유엔군 공동묘지 – 전쟁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신성한 곳 – 이곳 나무에서 떨어진 태국 열매의 크기는 상상을 초월해

묘지에는 각국 어느 나라에서 온 군인들이 전쟁을 통해 목숨을 희생했는지 알 수 있는 묘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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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 하나 하나를 보면서 전쟁의 아픔을 떠올리고 있노라니… 과거로 돌아가는 것 같은 느낌 마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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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찾은 모든 관광객들이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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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포함하여 우리 집 식구들 강준휘, 강재인, 문선미… 모두들 이곳에서 전쟁의 상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는 우리나라가 남북이 단절되어져 있고, 과거 일본으로부터 침략을 받았기 때문에 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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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신기한 것 하나… 아래 보이는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 같은 것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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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왕자님이 주운 저 큰 열매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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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어어…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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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까보니 저렇게 큰 홀(Hole)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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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휘 어린이는 너무 신기했나 봅니다. 저 또한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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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이곳 화장실은 유료입니다. 그것도 푸세식으로… 쉬가 마려워 화장실에 가야했던 일부 관광객들은 약간의 고통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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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이는 박물관 옆에 시설은 좀 후졌지만, 화장실이 하나 있습니다. 태국 여행시에는 반드시 잔돈을 준비하여 다니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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