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 전 파주 헤이리에 방문했었습니다.

그곳에는 큰 괴물인형이 있습니다.

 

저는 그루팔로라고 기억하는데 저희 집사람은 그루팔로가 아니라고 하네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루팔로인거 같은데요. 저희 집 아이들은 그루팔로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닮지 않았나요?

 

물론 이빨이 좀 다르게 생겼지만요… 그래서 정보의 바다를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모리스 샌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나오는 괴물이었습니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그루팔로와 마찬가지로 영화로 만들어 졌나 봅니다.

이미 2009년에 개봉까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괴물의 이름은 무엇인지... 아직까지도 모르겠네요.
그루팔로는 이름이라도 있지... 이 괴물은 그냥 괴물이네요.

이 괴물들이 우리집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새상을 상상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릴때 어떤 것으로 상상을 나래를 펼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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