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에 공포물이 있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포만화의 거장으로는 일본의 “이토 준지”님이 유명합니다.

그 외에 미즈키 시게루, 우메지 가즈오, 히노 히데시 등의 거장이 있다고 합니다.

 

처음 공포만화를 보았을때 메스껍고 구역질 나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왠지 한권을 읽고 나니 기분이 더럽더라는…

 

그러나 이 만화책이 공포영화 SAW나 13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영화보다 더 공포스러운 짜릿한 느낌을 준다는 사실은… 그 책을 읽어보시지 않은 분은 모르실 것입니다.

 

이토 준지님의 작품은 심지어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무더운 여름… 뭔가 짜릿한것을 찾으시는 분은 공포만화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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