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하면 둘둘치킨, 교촌치킨, BBQ치킨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대학로에 가면 범상치 않은 치킨집이 하나 있는데,
어찌보면 이름없는 브랜드의 간판도 그냥그냥 그런 림스치킨이 있다.

 

이곳 치킨은 방금 구워 바삭바삭하고 맛도 좋다.

 
사진: 림스치킨 뒷문

 

하도 맛있어서 오래된 닭을 줄래야 줄 수가 없다.

 

종류는 후라이드, 양념...  그리고 하얀 무우... 그게 전부다.

캬아- 정말 맛있는... 쯥...

 

안타깝게도 치킨을 찍은 사진이 없다.

그 맛까지 전달하기는 어렵다는 판단하에... 과감히 생략했다.

 

어떤 닭집은 튀긴지 무척 오래된 닭을 주는 곳이 더러 있는데,
이곳은 그날 튀긴 닭을 그날 제공해줘서 맛이 정말 좋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는 연극배우들도 공연을 끝내고 많이 온다.

 
사진: 대학로 도로가 바로 옆에 있는 림스치킨 정문
       (베스킨라벤스 거리에서 과학고 방향으로 걷다보면 바로 보인다)

 

간만에 찾아가본 림스치킨...

정말 맛좋은 치킨...

500cc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멋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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