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자동차를 이용하여 서울-수원간 트래킹에 이어 이번에는 뚜벅이 트래킹을 해보았다.

디바이스는 SPH-M4800(미라지)를 사용하였고
내장 GPS를 사용하여 트래킹을 하였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는 BeeLineGPS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주변 지형이 산이라서 그런지
Google Earth에 매핑해서 보면 GPS가 많이 튀어 건물위를 걷는것 처럼 나왔다.

평면 지형에서는 어떻게 나오는지 매우 궁금하다.

참고로 GPS를 테스트 한 지역은 북한산 주변이다.

여기저기 동네를 휘젓고 다니다가 도로가로 나가보니 거기서는 나름 또 안정적이다.

아니면 지도가 정확하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 왜냐하면 지구는 둥그니까...

위에서 언급한대로 도로가로 나오니까 튀는 현상이 좀 덜했다.

나름 재밌었던 GPS 트래킹... Google Earth Map과 완전 매칭이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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