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대기업들의 성장이 멈칫한것 같다.

이제는 더 이상 성장을 이끌어갈 동력이 없는것일까? 신규 사업 아이템을 봐도 다들 그나물에 그밥인것 같다. 더군다나 ETRI같은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 나오는 산출물을 보면 더더욱 가관이다. 아무리봐도 막대한 돈을 들여 개발했을거 같지 않는 산출물... 매년 실적 챙기려고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연구결과 데모하고, 그리고 거의 강매에 가까운 기술이전 테크닉... 연구기관답지 않은 연구제목은 다 짤라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대기업에서는 꿈도 꾸지 못하는 행위가 정부 출연기관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건 그렇고... 요즘 특허 쓸만한 것이 없는지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고 있다.

아직도 쓸것은 무궁무진하다. 그런데 그 분야가 IT분야에 편중되어져 있다.

좀더 멋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무인도라도 2-3일 가서 머리를 좀 식혀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한우물만 파는 건 좋은데... 그게 골로갈수도 있을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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