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T 114에 전화를 걸어 갤럭시탭을 지금 사용중인 KT전화기와 연동하여 데이터셰어링(OPMD)을 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KT는 통화기능이 있는 휴대기기에 대해서는 데이터 셰어링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SKT는 된다고 하는데 말이죠.

 

KT는 5대까지 가능하고 SKT는 2대밖에 안된다고는 하지만, SKT가 KT보다는 훨씬 나은 정책을 쓰는 것 같습니다.

우선 KT는 무한요금제도 없고, 데이터 셰어링도 일부 기기로 제한되있는 반면 SKT는 무한요금제도가 있고, 비록 2대밖에 허용을 안하지만 기기 연동이 자유롭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휴대기기가 늘어날때마다 매번 새로 개통하기에는 너무도 부담스럽고…

 

이와 관련하여 한국경제는 데이터셰어링 서비스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보도하였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