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주롱 이스트(Jurong East) 근교에 다니 아래와 같이 Cash Converters라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이게 뭔가…하고 처음에 생각했는데, 어디에도 돈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기계는 없었습니다.

자세히 알고 보니 쓰던 물건을 가져가면 돈으로 바꿔주는 곳이었습니다. 반대로 멀쩡한 중고 물품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카메라라 유모차 등… 겉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멀쩡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가게가 생기면 장사가 잘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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