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은 좋은 훈육에서 나오는 것이다.

아주 어린 아이라도 부모가 일관된 태도로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구분 지어 훈육하면 충분히 알아듣는다.

때로 아이는 제 뜻대로 안 되면 떼를 쓰거나 고집을 피우기도 한다.

이미 떼를 쓰면 통한다는 것을 많이 경험해 왔기 때문에 아이는 이번에도 통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부모가 판단했을 때 들어줄 수 없는 요구라면 아무리 고집을 부려도 끝까지 들어주지 말아야 한다.

처음엔 안 된다고 했다가 나중에 결국 들어주는 것은 가장 비교육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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