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셔널지오그래픽을 보니 인도에는 쥐를 숭배하는 사원(Rat Temple)에 대해 소개를 하는 콘텐츠가 있네요.

이곳 사원에서는 쥐를 절대 잡거나 죽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쥐들도 사람을 보면 피하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이들이 쥐를 숭배하는 이유는 사람이 죽으면 쥐로 다시 태어난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쥐는 그들의 아버지이자 할아버지, 또 다른 조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쥐를 아버지, 또는 어린아이라고 부릅니다.

이 사원에서 쥐는 사람과 함께 먹고 생활합니다.

쥐가 병을 옮긴다고 믿는 우리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언젠가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곳에 방문하여 구경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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