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평 이하는 그나마 6.5대일 이상으로 체면치레를 했지만 50평 이상은 굴욕적인 청약 신청자 부재로 경쟁율도 매우 저조하다.

은평뉴타운... 과연 금평뉴타운 될 수 있을까!?

한국경제신문의 12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목도 무진장 거시기하다.

"은평뉴타운의 '굴욕'-재분양도 청약 미달"

참으로 거시기한 기사...

그런데, 분양이라는 단어도 좀 거시기한게 이미 다 지어진 건물에 대한거라 계약일정도 매우 빡세다.

1월 7일 계약 -> 2월 28일 중도금 -> 4월 30일 잔금

이 짧은 기간에 돈을 다 마련해야 하니... 대형평수는 그런 큰돈을 목돈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 외에는 계약이 불가능한게 당연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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