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늘이 2011년 중 마지막으로 마지막 가을 단풍잎을 볼 수 있는 날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대학로에 볼일이 있어 식구들끼리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불광동에서 평창동으로 가는 길에 있는 구기터널 부근에서 노란 낙엽을 배경으로 우리집 왕자님 강준휘 어린이의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2011년의 가을… 이렇게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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