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찍은 지하철 3호선 신차 내부 모습이다.

촬영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했고, 휴대폰을 이용하여 촬영했다.

전보다 더 밝은 색상으로 의자를 배치했고,
공간도 훨씬 더 넓어진 느낌이다.


오늘 일반전화를 인터넷에 연결하여 사용 할 수 있는 MYLG070 인터넷전화모뎀(CPG-4020)을 받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 전화는 전용 인터넷 전화기를 사용해야만 하는 줄 아는데,
그것은 아니다.

인터넷전화모뎀이라는 것이 있어서 이것을 이용하면 인터넷에 연결하여 일반전화를 인터넷전화처럼 사용 할 수 있다.

MYLG070 CPG-4020이 바로 그것이다.

파워콤 고객센타에 전화걸어서 신청하면 일주일도 안걸려서 바로 설치하러 온다.
그러므로 설치할때 인터넷전화모뎀으로 설치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된다.

일단 모뎀 크기부터 설명하자면,
상담원이 말하기를... 손바닥만한 모뎀이라고 그래서 뻥일거라 생각했으나, 나의 생각은 오산이었다.

실제로 모뎀을 보니 모뎀이 많이 작아져있었다.



사진으로 보면 안작아 보일라나?
내 손이 보통 남자들보다 작은편인데, 내 손안에 쏘옥 들어올 크기이다.

사실 몇달전 내 동생이 먼저 설치를 했는데,
CPG-4020 앞 버젼의 인터넷전화모뎀은 참으로 크고 무식(?)했기 때문에 기대를 안했었다.

혹시 설명서(메뉴얼)을 분실할것을 대비해 여기에 올려 놓는다.


시그마 20mm f1.8 렌즈가 배달되었다.

그래서 장착하고 사진을 찍었다.

우리 마눌님 패션이 별루 이신지라… 아웃포커스 처리하여 찍은 사진을 인증샷으로 올린다. 여기에 친절하게 내 손가락이 찬조출연하셨다.

우유 마시는 우리 아들... 내가 단렌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렌즈가 이런 인물사진 촬영시 아웃포커스 처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사람을 실물보다 살짝 더 이쁘게 만들어주는 마술을 보여준다.

여기에 덤으로 집 앞 저녁노을도 기념샷으로 남긴다.

화각이 넓어졌으나 니콘 50mm 1.4D보다 살짝 밝기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다.

니콘 50mm F1.4D 모델명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F1.4D로 사진이 매우 밝게 잘 찍힌다.

이건 내가 가지고 있는 렌즈다. 단렌즈라고도 하는데 어두운데서도 별도의 플래시 없이 사진이 잘 찍히는 것이 바로 그 특징이다.

내가 요즘 눈똑을 들이고 있는 렌즈다. 밝고 화각이 넓은 렌즈…

지금 가지고 있는 니콘 50mm 1.4D도 상당히 밝다. 밤에 사진 촬영할때도 플래시가 거의 필요 없었다. 무적의 렌즈라고 할 수 있다. 이 렌즈에 비해 밝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화각은 이 렌즈가 압승이다.

화각이 넓어 아주 갈등을 때리게 만드는 렌즈인것이다.

삼성이 야후 위젯을 탑재하자 소니도 야후 위젯을 탑제한 버젼을 출시했는데...



소니의 십자 네비게이션 인터페이스에 그대로 반영하였다.

26일자 와우TV 보도에 따르면 KTF가 도입하려던 아이폰은 현재 팔리고 있는 3G모델이며, 다음달에 애플에서 출시할 새 모델은 협상조차 하지 못한것으로 보도되었다.

 

KTF가 아이폰을 독점하여 수입하기로 했으나, 아이폰 사용을 위해 발생하는 데이터요금의 일부를 애플이 가져가는 요금 배부 협상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KTF는 요금배부를 하겠다는 계약안을 작성했으나, KT와 합병이 되면서 이것이 늘어지게 된 것이다.

반면 SKT는 이런 계약조건으로는 아이폰을 도입하지 못하겠다는 판단하에 아이폰과의 협상을 접었다.

다음달 새로운 버젼의 아이폰이 발매되면 통신망 연동 등… 까다로운 국내 이동통신기기 출시 절차를 거쳐서 결국은 연내 출시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DIVX Player나 PC 등...
다른 거추장스러운 STB없이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없을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삼성전자 LCD TV는 네트웍으로 PC에서 공유한 동영상을 볼 수 있음을 알아 냈다.

먼저 pavv.co.kr 다운로드 센터에 가서
SAMSUNG PC Share Manager를 다운로드하여 설치한다.

설치 후
SAMSUNG PC Share Manager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다음 상단메뉴의 [공유] -> [접근권한설정]에서 다음과 같이 연결이 허용되지 않은 TV에 대하여 접근권한을 설정한다.

그리고 공유하고자 하는 폴더를 드래그앤 드롭하여 주고   버튼을 누르면 콘텐츠가 갱신된다.

이제 TV에서 내가 만든 DLNA 서버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해 보자.

리모컨의 와이즈링크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빨간 버튼을 누르고 WiseLinkPro PC Server장치를 선택하면 이제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비에라 캐스트(Viera Cast)를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Disclaimer가 나온다.

뭐 한마디로 미국에서만 볼 수 있다... 뭐 그런 이야기다.

(딴 나라에서는 서비스가 안되나보다.)

그리고 접속이 시작되면 스믈스믈 화면이 나타난다.

아무래도 브라우져위에서 돌아가는 어플리케이션이다보니 가끔 화면이 깨지기도 한다.

서비스는 일기예보, 주식, YouTube, Picasa 등이 있는데 인터넷이 느려서 그런지 하나 하나 뜨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보는 바와 같이 첫 페이지는 Walled Garden형태로 URL을 사용자가 입력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닌 파나소닉이 지정한 페이지에서 비에라 캐스트 서비스는 시작된다.

개인설정 메뉴 채크하고 YouTube 메뉴 선택하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좀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메뉴 좀 늘려주면 안되는 거였나?)

그래도 한가지 괜찮은 것은 PC Portal에서 보던 YouTube를 TV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Full Screen으로...

그리고 Picasa를 써봤는데, 이것이 효용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파나소닉 비에라 캐스트(Viera Cast)는 브라우져 기반으로 나름 잘 만든 시스템이지만, 퍼포먼스는 그렇게 좋지 못했던것 같다.

아무래도 브라우져 기반이다보니 그런것 같다.

앞으로 나올 이런 류의 TV기반 서비스가 어떤것들이 나올지 기대된다.

파나소닉 TH-46PZ850U는 UI(User Interface)는 좀 단순하지만 사용성은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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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을 완료하고 OK버튼을 누르면 하기와 같이 Test in progress 라는 글자가 나오며 테스트를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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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부의 리모컨 UI 가이드는 참 친절한 발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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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address도 화면에 보여주어 집안에 공유기가 있거나 기타 홈네트워크를 세팅하는데 사용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 파나소닉 TH-46PZ850U TV를 입수하여 사용해볼 수 있는 자격을 얻어 테스트를 해 보았다.

비에라 캐스트(Viera Cast)를 사용해보기 위해서 장비를 입수했는데,

텔레비젼을 켜고 네트워크 관련 서비스를 사용하려고 하자 다음과 같은 소프트웨어 업그래이드 화면이 나왔다.

물론 YES를 누르지 않으면 다음으로 진행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YES를 씩씩하게 눌렀더니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왔다.

잠시 후 프로그래스 바가 드면서 펌웨어를 다운받기 시작했다.

한 10분쯤 흘렀을까?

다운로드가 완료되고 시스템을 초기화 하는 화면이 다음과 같이 나왔다.

참으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이제 TV도 소프트웨어 업그래이드를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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