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롤라에서 2014년 여름에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스마트워치 모토 360.

벌써부터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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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 360은 충전 방식에서부터 다른 제품들과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USB 방식이 아닌 무선 충전 방식이라는 것.

 

스마트워치 모양에서부터 most likely watch라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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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가 이정도 나와주면 아이워치는 어떻게 나와주는 것이 정답일까요?

과연 나오기는 할런지 궁금합니다.

또, 이에 맞대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는 어떻게 변할까요?

업계의 선도주자 내지는 1등 주자들이 나오면 보통 그들은 보통 후발주자들이 따라 하지 못하도록 진입장벽(Entry Barrier)를 만듭니다. 보통 이런 것은 특허나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그들만의 독점 기술로 커버를 합니다. 애플의 경우가 최근에 그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서 되풀이 되는 산업혁명의 발자취–진입장벽, 차별화, 비용절감, 마지막 수단은 인수합병

후발주자는 1등을 따라잡기 위해, 또는 틈새 시장을 노리기 위해 차별화(Differentiation)라는 것을 합니다. 삼성이나 LG등이 애플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여 시장점유율을 올린 것이 바로 이와 비슷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시장은 1등, 2등 업체들의 난타전으로 인해 더더욱 진입하기 힘들어졌고, Copy를 하는 것도 힘들어져서… 이제 남은 것은 비용절감(Cost Optimization)을 하여 더 싸게 만들어 마진을 많이 남기는 전략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ZTE나 화웨이 같은 중국 업체들이 요즘 이런 것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입장벽, 차별화, 비용절감… 이마저도 할 수 없다면, 남은 비장의 무기는 인수합병(M&A)입니다. 즉, 잘하고 있거나 망하고 있는 기업을 인수하여 이 난타전에 같이 참여하는 것인데,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한 것이 이와 비슷한 사례입니다.

 

역사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네덜란드가 주식회사라는 개념을 만들어 대항해시대를 만들어 오늘날의 산업혁명을 이끌어 온 모습과도 비슷합니다.

 

이미 누군가 만들어 놓은 혁명에 참여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혁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자신의 진입장벽은 무엇인지… 꼭 생각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 혁명이 정말 혁명인지… 아니면 기존에 경쟁자들과 경쟁하기 위한 차별화인지… 이를 구분하는 것 또한 필요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의 90%가 비용절감이고 노동집약적인 일이라고 생각된다면, 시스템화를 통해 노동집약적인 일을 줄이는 방법을 찾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2011년 6월 6일자 서울경제 신문은 애플이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오픈하면서 구글, 아마존이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미 구글은 개인을 대상으로, 아마존은 기업(Enterprise)을 대상으로 클라우드를 오픈한 바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이클라우드(iCloud)가 아마존에게 위협이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B2B를 타겟으로 하는 아마존의 시장은 애플이 건드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지 출처: 서울경제 신문

그러나 구글은 살짝 긴장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구글이 개발하여 오픈한 솔루션을 애플이 갉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애플이 구글처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확산 시킬 수 있을지는 또 의문입니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가 지원하는 범위가 단순히 콘텐츠 중심으로 한정된다면 이는 마켓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 까지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클라우드는 개인정보를 어느정도 받아 들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 데이터의 이동이 클라우드간에 이동할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이 구글을 밝고 일어 설 수 있을지… 향후 클라우드 시장의 방향이 기대됩니다.

9월 17일 매일경제 신문은 글로벌 브랜드 가치 순위로 코카콜라가 1위, IBM이 2위, 마이크로소프트는 3위, 구글은 4위, 인텔은 7위, 애플은 17위, 삼성은 19위를 차지했다고 인터브랜드 통계 데이터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100대 브랜드에 든 국내 기업은 삼성과 현대자동차 단 두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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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화이팅

2010년 9월 16일, 한겨래 신문은 인텔이 SW 시장에 뛰어든다는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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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마이크로소픝, 구글 등의 Top-Tier가 시장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요즘, 이러한 업체 외에도 여기저기 조그만 앱스토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자사 CPU는 있지만 독자 OS 및 서비스 네트웍이 없는 인텔이, 어떠한 방법으로 고객을 유치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주목 받고 있는 능동형 인터넷 TV시장에 대해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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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네이버 매거진C 5월 22일자 삼성전자 Internet@TV를 홈 화면으로 한 스크린샷

 

인터넷 TV에 새롭게 뛰어들 업체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애플과 구글입니다. 이런 TV들의 가장 특징은 셋톱박스가 별도로 필요 없고, TV에 인터넷만 연결 되 있으면 다양한 서비스를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소니와 구글이 합작해서 구글 스마트 TV라는 것을 내놓는다고 해서 이분야의 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그 기능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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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구글의 등장에 기존에 세계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삼성전자, 필립스, 파나소닉 등은 나름 주시하고 있는 눈치입니다. 아, LG전자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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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경향신문

쫒아 오는 구글과 애플의 반격에 기존 업체들은 어찌 반응할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애플이 이제는 방송사를 꼬시는 모양입니다. 최종적으로 꼬시는데 성공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http://mediamemo.allthingsd.com/20091102/apples-itunes-pitch-tv-for-30-a-month/

 

우리나라로 따지면 KT의 QOOK같은 서비스를 하겠다는 생각인거 같은데요.

 

왜 iTunes냐...

 

애플의 모든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는 iTunes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iPOD Nano, Touch 등과도 연계하고

더 나아가서는 현재의 STB형태인 Apple TV도 커버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항상 컴퓨터를 켜 놓아야하는 부담감이 있어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을것만 같기도 한데요.

MAC을 홈 엔터테인먼트의 허브로 만들어 놓고 쓰겠다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전기요금이나 사용성 등을 고려하면 역시 TV에 All-In-One으로 넣지 않으면 안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유트뷰에 아이폰과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비교한 동영상이 올라왔다.

미라지(SPH-M4800)에 윈도우즈 모바일 6.5를 얹어 써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윈도우즈 모바일 6.5에 만족하고 있다. 기기 자체의 CPU가 후져서 퍼포먼스가 약간 떨어지는 거 말고는 모든 기능이 다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기능이 매우 만족스럽다.

하기의 동영상은 애플 아이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모바일을 비교하고 있다.

전자신문 23일자에 따르면 KT와 SKT가 각각 7월, 9월에 아이폰을 출시할것으로 보도함에 따라 3GS도입시기가 네티즌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미 북미, 유럽 등 영어권 국가에서는 판매가 되기 시작했고 나머지 국가도 판매 시기가 좀안간 알려질것으로 판단된다.

혹자는 우리나라 기존 재고물량을 터는 마켓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고 있다.

아이폰 3GS는 기존 아이폰 3G보다 속도가 향상되었다고 한다. 앞으로 나올 소프트웨어가 3GS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것을 감안하면 기왕이면 아이폰 3G보다 아이폰 3GS를 사는편이 더 좋은건 어쩔 수 없을 것 같다.

실제로 제품이 KT로부터 7월부터 판매될런지는 봐야 할겠지만 적어도 8월에는 아이폰 3G는 구입 가능할것으로 생각된다.

또 오는 크리스마스 성수기를 즈음해서 3GS가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적어도 내년 초쯤 되면 국내에서도 아이폰 3GS의 구입이 가능할것으로 생각된다.

26일자 와우TV 보도에 따르면 KTF가 도입하려던 아이폰은 현재 팔리고 있는 3G모델이며, 다음달에 애플에서 출시할 새 모델은 협상조차 하지 못한것으로 보도되었다.

 

KTF가 아이폰을 독점하여 수입하기로 했으나, 아이폰 사용을 위해 발생하는 데이터요금의 일부를 애플이 가져가는 요금 배부 협상을 완료하였다고 한다.

KTF는 요금배부를 하겠다는 계약안을 작성했으나, KT와 합병이 되면서 이것이 늘어지게 된 것이다.

반면 SKT는 이런 계약조건으로는 아이폰을 도입하지 못하겠다는 판단하에 아이폰과의 협상을 접었다.

다음달 새로운 버젼의 아이폰이 발매되면 통신망 연동 등… 까다로운 국내 이동통신기기 출시 절차를 거쳐서 결국은 연내 출시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Apple, 7~9월 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同 분기 iPhone 판매대수 689만대로 공식 발표 [iPhone 3G]

  • '07.6월~'08.6월까지 다섯 분기동안 누적 판매량 610만대보다 많은 판매량 기록
  • 출시('07.2Q) 이후 누적 iPhone 판매량은 1천 3백만대
    • 당초 계획이었던 2008년 말까지 1천만대 판매 목표 조기 달성    

07.2Q -> 270K
07.3Q -> 1,119K
07.4Q -> 2,315K
08.1Q -> 1,703K
08.2Q -> 717K
08.3Q -> 6,892K
총 판매대수 -> 13M

의의

  • iPhone 3G 발표와 더불어 판매량 급증, 증권사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판매량 기록
  • 경쟁사 신규 터치단말/스마트폰으로 인한 경쟁 심화 전망되나, 높은 판매량 추이 다음분기에도 이어 갈 것으로 전망 

자료출처: Apple, Oct 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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