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에는 진관성이라는 중국집이 있습니다.

이 동네에서 다른 중국집 짬뽕은 맵고 짜고 맛없어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진관성 메뉴판을 올리는 이유는 가끔 전화번호를 찾으려고 하면 메뉴판이 없어져서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혹시 다른 분들도 진관성 전화번호가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므로 제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진관성 전화번호는 02-355-2355, 02-354-2355 입니다.

그런데 이 집 메뉴 중 사골짬뽕이라는 것도 있었네요. 홍합짬뽕하고 얼큰 굴짬뽕을 나중에 시켜보고 싶습니다.

사진이 좀 흔들리기는 했지만 아래 메뉴도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래는 코스요리.

 

사유리의 식탐여행에서 예전에 제가 목포에서 먹었었던 꽃게살 무침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가 나왔습니다.

단순히 게장에 밥 비벼먹는다고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그런 맛과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목포 - 꽃게살 무침 - 사유리의 식탐여행

이번엔 사유리님의 현란한 맛 표현을 보도록 할까요?

목포 - 꽃게살 무침 - 사유리의 식탐여행

우선 맛깔 나게 꽃게살 무침에 밥을 비벼서 한 숫가락 입에 넣고…

목포 - 꽃게살 무침 - 사유리의 식탐여행

그런데 저는 성게랑 밥을 비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뭐라 수긍하기 어렵네요.

그렇지만 아래 표현은 저도 수긍이 갑니다.

목포 - 꽃게살 무침 - 사유리의 식탐여행

제가 표현을 하나 더 넣는다면 새콤달콤하다 !?

아래의 사진은 사유리의 식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목포 어시장을 방문하여 찍은 장면입니다.

신선한 홍어회는 초장을 찍어 먹으면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전라도 사람들은 이를 김치, 삶은 돼지고기와 같이 먹기도 하는데요.

이를 삼합이라고도 부릅니다.

 

처음 홍어 맛을 보는 사유리…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그냥 그냥 그런가 보다 합니다.

그런데 처음 느끼는 그 맛을 대부분은 그냥 그냥 그렇다고들 합니다.

외국인인 사유리가 느끼는 맛은 좀 독특합니다.

재미난 표현이네요.

  “모기물릴 때 붙이는 약”이랑 똑같은 맛이 입에서 나요.

 

저도 처음에는 먹기가 매우 어색했지만, 지금은 홍어회를 좋아한답니다.

사유리의 식탐여행… 계속 같이 탐방해 보렵니다.

목포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할 음식 중 하나는 세발낙지입니다.

그런데 낙지 다리가 정말 3개라고 믿는 분은 안계시겠죠? 방송에 따르면 세발낙지는 목포 낙지의 다리가 너무 길어서 세발같다고 불러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유리의 식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목포 낙지호롱이라는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나무젓가락에 낙지를 돌돌 묶어 갖은 양념을 뿌리고 위와 같이 후라이펜에서 살짝 데쳐주면… 아래와 같이 맛있는 낙지호롱요리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사유리님의 맛 평가를 들어보도록 합시다.

낙지지만 낙지 같지 않은 그런 현란한 맛. 아마도 사유리님은 그런 의미가 아니셨을까요.

목포에 가면 꼭 먹어야 할 먹거리 중 하나는 민어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민어의 크기는 어마어마합니다.

민어는 미식가들 사이에는 아주 인기 있는 메뉴라고들 하는데요. 저는 맛본 기억이 없는 것을 보니… 그리 흔하게 먹는 생선은 아닌가 봅니다.

민어는 살짝 언 상태에서 회로 떠서 먹는 것이 제맛이라고 하는데요.

사유리의 식탐여행에 출현한 사유리씨의 명언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 저도 먹고 싶네요. 민어 회… 초고추장에 찍어서…

낙지의 다리는 원래 8개입니다. 그런데 그 다리가 너무 길어서 꼭 세발 같다고 그래서 붙여진 세발낙지… 이 세발낙지는 목포에 가면 꼭 맛보아야 할 먹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사유리의 식탐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낙지탕탕”이라는 메뉴를 소개했는데요.

탕탕탕 이라는 이름은 낙지를 다지기 위하여 칼로 잘게 탕!탕!탕! 소리를 내며 자를 때 나는 소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사유리님.

낙지를 왜 아프게 했냐는 질문에 가게 집 주인 아주머니… 참 난감해 하시네요.

우리나라와 비교적 비슷한 음식 코드를 가지고 있는 일본인인 사유리가 낙지탕탕을 먹어보고 낸 소감을 감상해보도록 합시다.

낙지가 위와 같은 맛이 느껴지는 것이군요.

세발낙지는 바다에 산삼이라고 불리운다고도 하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세발낙지를 초장에 찍어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통째로 말고 잘게 썰어서요.

사유리님은 잘 드시네요. 용기 있어요. ^^

사유리님은 이번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아… 저도 목포 가서 세발낙지 먹고 싶네요.

목포의 먹거리 중 하나는 갈치입니다.

어떤 분들은 목포에 갈치만 먹으러 간다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목포 먹거리 - 먹갈치 - 사유리의 식탐여행

갈치구이, 갈치조림… 이 두 요리는 목포 시민들이 많이 사랑하는 요리라고 합니다.

목포 먹거리 - 먹갈치 - 사유리의 식탐여행

으아… 보기만해도 침이 자르르 흐릅니다.

우리의 사유리님… 목포 갈치조림을 맛보시며 현란한 감탄사를 외치십니다.

목포 먹거리 - 먹갈치 - 사유리의 식탐여행

목포 먹거리 - 먹갈치 - 사유리의 식탐여행

엥!? 옛날 어렸을 때 갈치조림을 먹었다는 말씀 !?

목포 먹거리 - 먹갈치 - 사유리의 식탐여행

한국말이 서툴러서 그러셨을 것이고… 뭔가 추억의 맛이 떠오른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아… 저도 목포가면 갈치조림 꼭 맛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제동에 장가애오향한방 족발,보쌈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이름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가족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오향한방 스타일의 족발과 보쌈을 전문적으로 판매한다는 이름입니다.

한방족찜이 3만원, 불족발이 3만원, 족냉체가 3만원, 그리고 주 종목인 보쌈, 족발이 대자, 중자, 소자 등으로 구분되어 판매 되고 있습니다.

미니족, 미니불족, 쟁반국수 등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니… 가서 맛들 보시고 맛을 알려주세요.

대부분 포스트를 쓰실 때 그 집에 가보고 좋았더라.. 나빴더라…를 언급하시는데, 저는 한번 가보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홍제본점 전화 02-720-7732

11월 19일… 지하철 3호선 불광동 역 근처에 있는 예스마래에 갔었습니다.

전에는 팜스퀘어라고 불리우는 아울렛이 었는데, NC백화점으로 바뀐 건물 16층에 위치한 곳입니다. 지하에는 킴스클럽이 있어 장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2011_11_19_17h00m21s

우리 집 강재인 어린이… 식사 중 멋지게 포즈 한번 취해주네요.

2011_11_19_17h44m49s

우리 집 강준휘 어린이는 음료수의 참맛에 빠져있으시고…

2011_11_19_17h44m32s

아래는 예스마래에서 맛본 과일음료수…

2011_11_19_17h45m18s

열대과일도 다양하고… 그 옆에 어우러져있는것은 스시(초밥)…

2011_11_19_17h45m23s

아… 또 가고 싶네요.

은평뉴타운 1지구 롯데캐슬 쪽에 보면 국수나무라는 국수 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한 곳입니다.

2011_09_13_12h60m59s 은평뉴타운 국수나무

어른들을 위한 메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만들어먹는 알밥을 추천합니다.

2011_09_13_12h60m33s 강재인

우리 집 공주님 강재인 어린이를 찍은 사진인데 수저가 매우 커 보이네요.

2011_09_13_12h60m37s 강재인

우리 집 왕자님인 강준휘 어린이도 이곳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2011_09_13_12h60m49s 강준휘

조그만 매장이지만 인테리어가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2011_09_13_12h70m07s 은평뉴타운 국수나무

저는 이 집 메뉴 중 차이니스 홍합짬뽕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러나 나가사키 짬뽕도 많이들 시키시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 왕돈까스, 아쿠아돈까스도 이 집 인기 메뉴입니다.

2011_09_13_12h70m18s 은평뉴타운 국수나무 

위의 사진에 저희 집 내무부 장관인 문선미 여사가 머리를 쓰다듬으며 멋지게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맛있는 것이 많아도 걱정이죠…

더운 여름날… 우리집 식구들은 광화문 교보문고를 찾았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책 주문이 쉬어 교보문고에 안가게 됩니다만… 옛날의 정취를 느껴보고자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를 찾았습니다.

그러다 그 옆에 있는 음식점을 하나 찾았는데 그 가게 이름이 “광화문 미진 메밀”이라는 곳입니다.

예전에 종로2가에 있던 피맛골이 이곳으로 이전을 해 온 모양입니다. 아래와 같이 피맛골 표시가 있네요.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성질 급하신 분은 이곳에 가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곳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메밀국수 맛이 뛰어난 곳입니다.

우선 이곳의 메뉴를 살펴보도록 합시다.

많은 메뉴들이 있지만 이 집은 메밀국수집입니다. 저는 냉메밀, 온메밀, 비빔메일을 각각 시켰습니다. 아래와 같이 기본 세팅이 갖추어져 있고 메밀이 나오면 원하는 스타일대로 메쉬업 해주면 됩니다.

우리집 어린이들… 냉모밀 맛에 흠뻑 빠졌네요. 어찌나 잘 먹던지 흐뭇하더군요.

우리 집 공주님인 강재인 어린이… 후루룩 잘 먹네요.

위의 사진으로 짐작이 가실지 모르겠으나 하나만 주문해도 모밀을 양껏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한그릇 더 시켜먹어도 양이 차지 않더군요. 무한의 위장을 가지고 있다면 두세그릇 더 먹고 싶었습니다.

매장 안에 모밀 먹는 사람들… 아래와 같이 바글바글합니다.

 

날이 더움에도 불구하고 밖에 차례를 기다리는 분들을 보며 저희 식구는 현란하게 모밀을 맛 보았답니다.

찾아가실 분들이 계실지 몰라 지도 올려봅니다. 종각역에서 교보문고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나오는 곳에 있습니다.

초당순두부라는 이름은 대부분 다 들어보신 이름이실 것입니다. 초당순두부가 브랜드 명이라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시지만, 초당동이라는 곳이 존재하고... 초당동이 강릉에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강릉에 가면 꼭 맛보셔야 할 것... 그것이 바로 초당순두부입니다. 강릉에 가면 흔하게 찾을 수 있는 집 중 하나가 초당순두부 집인데요, 제가 찾은 곳은 개그만 강호동과 가수 이승기가 출현했던 초당순두부집입니다.

가게 이름은 원조옛날순두부라는 곳인데요. 사장님의 후한 인심이 매우 인상적이 었습니다. 가게에 들르면 KBS 1박2일 촬영장 강호동팀 식사한 집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가게 자체가 매우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넉넉히 주차는 할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매장에 들어서면 이곳이 바로 그렇게 유명한 곳인가? 하는 기대감이 드시게 될 것입니다.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다가 매장에 계시는 직원께 문의를 해보면 적당한 메뉴를 추천해 주실것입니다.

우리 가족은 초당순두부와 초당모두부를 하나씩 시켰습니다. 초당 모두부... 이거 별미더군요. 그 독특한 소스 맛이 아직도 입가에 남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혹시 네비로 이곳을 찾으시려는 분이 계실지 몰라 주소를 적어봅니다.

주소: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334-2 (운정삼거리)

8월 성수기에는 아마 주차가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6월 초에 찾아본 경포대 해수욕장은 주차 걱정이 없었습니다.

이곳에 오직 회를 먹기 위해 찾아 오신 분들도 계셨던 것 같습니다.

경포대해수욕장을 자동차로 지나가다 보면 아래와 같이 빈 주차 공간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간혹 경포대해수욕장 입구에서 주차가 어려울 것이라고 지레 짐작하여 주차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줄기차게 직진 하시다 보면 아래와 같이 주차공간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횟집 참 많죠? 바다 근처라고 회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뻥 뚫린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는 것은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바로 몇걸음만 나가면 아래와 같이 바다가 펼쳐집니다.

 

서울에서 경포대해수욕장까지는 3시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바다를 느끼고 싶으신 분은 출발하세요.

파도가 밀려오는 동해바다… 모래사장에 발자국을 남겨보세요.

엄마와 추억을 사진속에 남겨보았습니다. 나중에 커서 이 사진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궁금하네요.

미국에 가면 당연히 미국 음식을 먹어야지 왠 한국음식 ?

그렇지만 한번 쯤 먹어보면 좋은 한국 음식도 있습니다. 실제로 뉴저지에는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어 못해도 왠지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들죠.

“소문난 집”은 이 근방에서는 매우 유명한 집입니다. 특히 아침 일찍 먹는 해장국 맛이 일품입니다.

저녁에는 이 집에서 소고기를 주로 주문하는데 고기 맛 또한 좋습니다. 아무래도 잘 팔리니까 고기를 더 자주 사오겠죠?

아래 메뉴 중 해장국, 육개장, 순두부 모두 맛 좋습니다. 아침에도 가 보고, 저녁에도 가 봤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혹시 뉴저지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소문난 집… 한번 가보세요.

238 Broad Ave., Palisades Park, NJ 7650

전화: 211-944-3998

지방에는 지역별 먹거리가 유명하죠. 혹자는 맛집이라고도 하더군요. 이 때문에 방문하는 방문객들도 있고…

서울에도 그런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응암동 감자탕은 감자탕 마니아층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이 동네는 아예 감자탕만 판매를 합니다.

주로 야간 시간대만 가다가 어제 그 앞을 지나갔습니다.

이 동네에서 맛나는 맛집 중의 하나라는 대림감자국집이 멀리에서 보여 사진으로 찍어 올려봅니다.

5-6년만에 이 골목을 지나쳐서 그런가… 이 동네가 매우 낮설게 느껴졌습니다만… 가게는 그 위치를 그대로 지키고 있더군요.

진정한 감자탕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응암동 감자탕집을 찾으세요.

그리고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감자탕이라고 부르지 않네요.

고집있게 감자국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근방에 돼지뽈살집들도 괜찮은데가 많습니다. 나중에 발굴하여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네비로 찾아가실 분들이 있을지 몰라 주소를 적어 봅니다

주소: 서울 특별시 은평구 응암4동 603-74 (가게 외부에 포장도 된다고 써 있었음)

전화: 02-306-6535

미국 출장으로 ... 또는 유학 수속때문에 얼바인에 방문했는데 뭔가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싶으신가요?

한국보다 몇배는 더 짭쪼름한 버거킹을 드시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BCD TOFU HOUSE를 추천합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순두부와는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얼바인 맛집이라고나 할까요?

참고로 BCD = 북창동의 영문이니셜 줄임말입니다.

아래 사진에 나오신 분은 이곳 사장님이시라고 합니다. 미인이시죵?

순두부를 시키면 계란도 나옵니다.

 

계란은 깨서 순두부에 넣어 먹어야 제맛이죠.

아… 다시 가서 또 먹고 싶네요.

저는 왜 미국만 가면 살이 찌는지…

 

혹시 찾으시는 분이 있을 까 싶어 주소를 아래와 같이 표시해 보았습니다.

2700 Alton Pkwy #135 Irvine, CA

또한 이곳에는 한국 수퍼마켓도 있고 뚜레즈루도 있고 신한은행도 있습니다. 물론 파는 식품들은 대부분 미국산입니다만 한국 업체 물건들도 있습니다.

어제 명동 롯데백화점의 엔젤리너스 커피숖 앞을 지나갔습니다. 평상시에는 이곳이 어떤곳인지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것입니다만… 저희 동네 지하철 역에 엔젤리너스 커피숖이 오픈할 예정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Angel-in-us Coffee라 하니… 이름도 매우 생소하더군요.

이곳은 커피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와 관련된 다른 음식도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기다리다 이곳 안내 방송을 촬영하여 올려 봅니다.

저희 동네 지하철역에 커피숖이 오픈하면 애용하며 사용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최근에 오픈한 예스마레(예스마래가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음)라는 뷔페에 갔습니다.
여기서는 뷔페라는 용어 대신에 패미리레스토랑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VIPS를 갈까 예스마레를 갈까 이것 저것 비교하다 새로 생긴 뷔페라는데 인테리어도 좋고 전망도 좋다고 하여 방문을 결심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인테리어… 매우 좋습니다. 새로 오픈했으니 당연히 깨끗하겠지만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다른 업체와 비교한다면 토다이(TODAI)와 비교하여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예스마레는 지하철3호선 불광역 근처에 있는 2001 아울렛 16층에 있습니다. 저는 2001 아울렛이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데, 팜스퀘어 16층이라고 주소에는 나와 있습니다.

자리에 세팅이 완료된 후 안을 둘러보았습니다. 음식 가지수가 얼마나 될까… 세보고 싶었습니다만,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그것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초밥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나름 신선하고 종류도 다양하고… 그런데 여기에는 참치 초밥, 연어 초밥은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제공할지… 궁금하네요.

카메라에 파노라마 기능이 있어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요리 이름까지는 정확히 모르는지라 전체를 다 열거할 수는 없지만 파스타, 샤브샤브, 국수, 짜장면, 볶음밥 등도 있었습니다.

아… 연어 사진을 찍어 두고 정작 연어는 맛보지 못하고 왔네요. 이럴수가… 다음번에는 꼭 연어를 맛보고 오겠습니다. 분하네요.

빵과 케잌… 참으로 다양합니다. 우리 애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했습니다.

피자, 와플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아참… 여긴 게 다리(크랩)은 정말 잘 나옵니다. 크랩 전문점을 찾으시는 것이라면 이곳을 방문하시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곳 직원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공휴일에 미취학 아동은 8,000원, 어른은 32,000원입니다.

대신 평일에는 더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하네요. 어른이 25,000원이라는데… 자세하게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위치: 팜스퀘어(2001 아울렛) 16층
주소: 서울 은평구 대조동 240번지 팜스퀘어 16층 (지사철 3,6호선 불광역 6번출구)
전화: 02-350-7777

홍제동에 고깃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다른 말로는 불고기 뷔페(부페)라고도 하는데요, 이곳의 메뉴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도 시간 되면 한번 가보았으면 좋겠는데요, 예전에 까르네스테이션이라고 있었습니다.

그곳과도 비교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제공되는 고기의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생목살, 생삼겹살, 왕갈비, 토시살, 항정살, 갈매기살, 수제소세지, 떡갈비, LA갈비, 우삼겹, 안창살주물럭, 생불고기, 소등심, 소갈비살 등… 우와.. 참으로 대단하죠?

새로 생겨서 그런지 인테리어 매우 깨끗합니다. 그리고 고기 구우면 의례 나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저 기둥… 참 인상 깊습니다.

위치: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제역 사이. 홍제원/인왕산현대아파트 건너편. 굿모닝마트 윗층.

전화: 02-730-0692

주차: 인왕산한신휴플러스 주차장에 대시면 됩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집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메뉴는 오리고기로 정하였는데, 주변에 가족끼리 식사하러 가기 정말 좋은 곳이 있다고 하여 추천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가보니 가족끼리 가기도 좋았지만 연인끼리, 직장동료들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여러 경우에 다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보이시는 것과 같이 한옥입니다. 가게는 11시에 오픈을 하는데 저희는 11시 30분쯤 도착을 하였습니다. 자리 못잡을까봐 무척 조마조마했는데, 12시 넘으니까 정말 자리가 없어서 난리더군요.

아래 보이시는 바와 같이 사람이 바글바글… 좀더 바글바글한데 이를 사진으로 담지 못해 조금 아쉽네요.

무엇을 주문하던 처음에는 기본 세팅을 해줍니다. 그러나 필요한 경우는 직접 음식물을 더 가져다 드실 수 있다는 것…

저희는 허브갈릭 오리구이와 허브목살 장작구이를 각각 한마리씩 시켰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고구마와 감자를 호일에 쌓아 불과 함께 줍니다.

나중에 꺼내먹으니까 맛있더군요.

허브갈릭오리구이… 약간 맵습니다. 아이와 같이 오시는 분은 생각하셔야 할듯. 그치만 맛도 일품입니다.

 

고기는 아래와 같이 소스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나중에 계산할 때 보니 아래와 같이 셈 하시는 곳이 있더군요. 방송에 좀 나왔었나봅니다.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식사 후 매장 앞에는 아래와 같은 쉼터가 있어서 좋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곳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며 담소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집 공주님 강재인양…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기분을 만끽하고 있네요.

아래와 같이 전통놀이도 만끽 가능하시다는 사실…!!

주차장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버이날은 주차장 여유공간이 모자랐던 것 같습니다. 일찍 방문하시면 좀더 여유를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네도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심도…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1-2

전화: 02-336-5292

자가용으로 이동 방법: 서울에서 서오릉 방향으로 직진하다 탱크 저지선 하나 지나자마자 좌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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