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상에서 crontab -e 명령을 합니다.

그러면 vi 편집기의 인터페이스가 열리면서 예약할 작업들을 적어넣을 수 있습니다.

각 항목은 스페이스로 구분되며 시간 단위는 분단위까지 가능합니다.


항목 및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minute) 시(hour) 일(day_of_month) 월(month) weekday(요일) command(명령)


필드에서 사용하는 값들의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분(minute) : 0-59

시(hour) : 0-23

일(day_of_month) : 1-31

월(month) : 1-12

요일(weekday) : 0-6 (일요일~토요일)

명령(command) : 쉘 명령


예를 들어서 백업하는 명령어를 /home/root 에 backup 이라는 이름으로 스크립트를 만들었다고 하고 매주 일요일에 백업을 하려면

00 00 * * 0 /home/root/backup

과 같은 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매주 월요일과 매달 15일에 백업을 하려면

00 00 15 * 1 /home/root/backup

과 같이 해주시고,


매주 월요일과 매달 1일, 15일에 백업을 하려면

00 00 1,15 * 1 /home/root/backup

과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스페이스 없이 콤마(,)로 날짜를 구분했음에 유의하세요.


*는 와일드 카드로... "모든"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실 겁니다.

즉, 위의 세가지 예제들은 모두 0시 0분을 기준으로 백업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cron의 사용법으로 많이 나왔던

00 06 * * * /home/root/backup

과 같은 경우는 모든 요일, 모든 월, 모든 날, 매주 06시 00분에 백업을 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간단한 cron 사용법 |작성자 막걸리

여지껏 기술적으로는 매우 혁신적인 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1위 제품은 전혀 엉뚱한데서 나왔습니다.

기술만 훌륭하고 그 제품을 사려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다면 이는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소비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이 되기 위해 원가 절감하는 방안도 찾아야 합니다.

제품을 만들되 그 제품의 경쟁자는 누구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제품을 만들되 차별화 포인트를 찾아야 합니다.

잘 만들기만 하고, 어떻게 팔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는 망할 것입니다.

오늘자 이데일리 신문에는 흥미진진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어찌 보면 흥미진진하다기 보다는 징그럽고 무섭다고 하는 편이 좋을 것 같은데요.

아래의 사진이 그 거시기한 기사의 주인공입니다.

여지껏 우리는 거머리는 모두 거머리가 물에서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아래의 거머리는 산거머리라고 합니다.

실제로 아열대기후의 동남아시아나 일본에서는 산거머리 퇴치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태라고 하는데요.

사람이나 동물이 다니는 산길에 대기하고 있다가 미세한 움직임이나 온도변화를 감지해 먹이에 달라붙어, 보통 1회 흡혈 시 1㎖ 혈액을 약 30~60분 정도 흡혈하는 등 해를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흡혈 시 마취성분을 분비하기 때문에 통증을 못 느끼고 있다가 흡혈 후 상당시간 지혈이 안 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제 산에 갈 때도 편하게 갈 수 없는 타이밍이 온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이제 단순한 비디오 포탈이 아니라 비디오 콘텐츠를 흡수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SBS의 경우 국내에서는 실패했는데 YouTube를 통해 해외 진출을 해서 성공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MBC도 YouTube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하려고 하고 있고 하는 데요,

이는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유튜브를 이용하여 마케팅하고 있는 현장을 보시면 더 실감나게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예컨데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그들의 프로모션은 유튜브라는 강력한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플랫폼으로서의 유튜브-국내에서 머물던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를 글로벌하게 변화시킨 대표적인 서비스 플랫폼

이는 서비스 플랫폼이 미래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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