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디즈니랜드에 갔다 왔습니다.

이런저런 볼거리가 많겠지만… 저는 라이언 킹 공연이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그 웅장한 스케일과 출연진들의 열연… 만화영화에서 봤던 감동을 200% 느끼게 해주는 액기스 공연.

단순히 홍콩 디즈니랜드를 에버랜드와 비교할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놀이기구의 수준은 에버랜드가 훨씬 더 나은것 같습니다.

아빠 무파사가 위와 같이 등장합니다. 사람이 그냥 탈을 쓰고 나올것으로 예상했는데, 위와 같은 등장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심바가 태어나자 여기저기서 나타나는 코끼리, 기린… 만화영화의 그 즐거움을 배로 느끼게 해주는 장면입니다.

라이언킹 하면 티몬과 품바가 조연으로 나오죠. 이 연극에서도 이 둘의 입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성우가 여기까지 온건 아닌거 같은데…

하쿠나마타다~~ 이 음악이 여기까지 울려퍼지는것 같습니다.

위의 장면은 맨 마지막 장면… 심바가 돌아와 왕으로 귀환하는 장면입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가시는 분이 계시다면 라이언 킹 페스티발(Festival of the Lion King)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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